출처 : 프랑스 매체 레키프
프랑스 2부리그팀인 트루아소속 석현준 선수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. 프랑스 매체는 3월 14일 "한국 출신 공격수 석현준에게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.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 첫 번째 사례"라고 보도하였습니다. 현재 석현준 선수는 격리 되어 있으며, 의료진을 통해 모니터링 되고 있다고 합니다.
석현준 선수는 꾸준히 유럽무대에 도전하며 한국 팬들과 선수들에게 많은 귀감을 준 선수로 유명한데요, 석현준 선수가 얼른 쾌유하여 도전하는 모습으로 팬들과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줄 수 있길 기원합니다.
석현준 선수 프로필
출처 : 위키백과
포르투 이적 당시, "한국에 들어오면 좋은 팀에서 대우받으며 축구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사서 고생을 하냐?"
"축구 선수 생활이 끝나면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게 제 인생 목표에요. 제가 만약 여기서 포기하고 유럽을 떠난다면 정말 후회를 많이 할 것 같아요.
부와 명예는 좀 더 나이가 먹어도 누릴 수 있잖아요. 지금 이 도전은 이미 축구 선수가 끝난 뒤에는 다시 하고 싶다고 해도 절대 할 수 없는 거에요."
- 석현준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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